웃고 넘어가는 방

MC몽 사랑범벅 음원차트 1위 올킬 

/ 비난 여론과 반대되는 화려한 성적

가수 MC몽... 참 대단하네요... 한때 발치몽으로 불리면서 치아를 고의로 뺐다는 뉴스도 접하고 자숙과정에서도 이단옆차기? 라는 작곡가집단에서 가명으로 버젓이 활동했다는 뉴스도 접한 1인으로서 다신 못나오겠구나 했는데..정말 대단하네요..

기획사의 힘인가요 아니면 본인의 돈이나 능력의 힘인가요?

2일 자정 공개된 MC몽의 새 미니앨범 '송 포 유(Song For You)'의 타이틀 곡 '사랑범벅'(Feat. 챈슬러 of The Channels)이 오전 10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고합니다. 수록곡들 역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참 욕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이렇게 1위를 달리고있는것 보면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기사야 저도 클릭을 합니다. 리플이 뭐달렸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노래는 논란의 중심이있는 사람의 노래인데, 그것도 궁금했던건가요 아니면 팬들이 그만큼 많은건가요? 

물론 저도 MC몽은 피플크루에서부터 좋아했었던 팬중에 하나였고, 그의 능력이나 곡을 참 좋아했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그치만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면... 공인으로서 어느정도의 책임통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부 팬들은 사람을 미워하되 곡은 별개니 곡을 좋아하는건 상관없다? 라고 하는데...그건 무슨 논리인가요? 

마치 일본은 미워하되 일본기업이 만든 유니클로나 다이소는 좋아해도 상관없다? 이 개념인가요?

삼일절 그제 지났는데, 참 많은 분들이 통곡하실것 같네요...

그렇게 용서해줄거였으면, 왜 유승준은 지금도 그렇게 지독하게도 미워하고 부모를 죽인 원수마냥 싫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유승준도 참 좋아했고 다시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싶은 사람중에 하나이지만, 여론이 아직도 스티붕유니 양키고홈이니 떠들며 뭐라하니 무대에선 모습을 볼수가 없죠...

막말로 유승준은 말을 번복했으니 그부분에 대해 팬들의 실망으로 이어졌기때문에 번복은 분명한 실수고 오점입니다. 그러나 그시기가 시민권 신청했던 시기였고,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교포들도 경솔했지만 어쩔수없었다 라며 이해하는 분위기였구요..

그치만 MC몽은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게 아닌가요? 군대를 안갈목적으로 고의적으로 멀쩡한 치아를 뽑은점... 그리고 자숙기간에도 버젓이 활동하여 이익을 취득한점도 사회적으로 용납될순 없다고 보여지구요.. 그럼에도 MC몽은 승승장구를 하고있다는 현실이 참 답답하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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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스타 / 김태희 비 

/ 중국내 출연료는?

김태희, 비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A급 스타로 손색이 없죠. 물론 비는 여러가지 이유로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긴 하지만요!

김태희나 비가 중국내에서 출연료가 얼마인가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것중에 하나일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슈퍼차이나 라는 기획특집에서 추자현이 회당 1억원을 받는다고 해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었는데, 그러면 김태희나 비는 어느정도의 급인지가 급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중국은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상대적으로 좋은 국가다. 여자 배우들 경우 회당 7000만원~8000만원대의 출연료를 받고 남자 배우의 출연료는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국 드라마의 한류스타 출연료는 남자의 경우 7000만~1억 5000만 원, 여자의 경우는 2000만~1억 원 선이며 김태희도 1억원에 가까운 회당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진짜 대박!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김태희 중국에서는 연기를 잘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김태희는 국내 최고의 CF 모델인것은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CF 1년 전속 계약을 맺을 경우 평균 10억 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고, 광고계 특A급 연예인으로 분류된 셈이라고 보실수 있겠네요.

한편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는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의 회당 출연료로 1억50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네요~ 참... 대단하네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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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 미란다커 시상식 

파격적 의상

톱모델 미란다 커가 22일(미국 현지시각)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열린 ‘2015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2015 Vanity Fair Oscar Party)에서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는데요, 

미란다 커는 이날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파티에 화이트 컬러 위 골드 라인이 흐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특히 미란다 커의 드레스는 가슴 부분과 허리·등 라인이 깊게 파여 그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 탑 모델이였던 포스가~ ㅎㅎ

‘2015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는 미란다 커 외에도 아카데미 수상 주역들과 가수 비욘세, 리타 오라, 모델 이리나 샤크 등이 참석해서  서로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었더라구요~

미란다커의 일상사진 자체들도 완전 화보인데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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