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면, 휴가니 피서니 어디로 떠날생각에 들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외의 일상의 시간들...출근 퇴근, 사람많은 지옥철, 뜨거운 태양 등... 생각만해도 땀이 흐르고 끈적끈적...또는 냉방병에 고생하고... 참 여러가지로 힘든 여름이죠..

그러면 발도 참 힘들어요~ 남자나 여자나 직장인들은 하루종일 구두신고, 실내에서 슬리퍼로 갈아신는다해도 회의니 바이어미팅이니 외부미팅 또는 외근할때가 잦다면 또 구두를 신고다녀야하죠...ㅠㅠ 여자들은 구두에 통풍도 안되는 스타킹을 주로신다보니 더더욱 땀이 통풍이 안되서 발냄새가 심해지게 되는데요...ㅠㅠ

우선 발냄새의 원인부터 알아볼께요~

발냄새는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해요~

특히나 발은 해부학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땀이 많이차고, 발바닥에서도 땀이 나기 쉽고, 또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 등 때가 생기기 쉬운 부분도 많아서 잡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라고 해요~

뭐 여름에 누구나가 발에서 향기가 날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예방을 할수있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소개해드릴께요~

1. 우선 녹차나 꽃잎 등을 우려낸 물에 발을 담궈 족욕을 하면 발의 세균도 말끔히 제거되고 족욕자체가 몸의체온을 올려줘서

   몸의 면역체계에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