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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15. 5. 12. 00:00

담배값 / 올해 담배세수 10조원 예상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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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담배값이 상당히 올랐죠~ 흡연자분들에겐 충격적인 소식이였을테고, 비흡연자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였을텐데요~


정부는 담배값을 올리는 이유는 금연을 장려하기위한? 일종의 대안책 처럼 내놓았었죠~

그러나 왠지 정부가 세금을 걷으려는 목적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지난 10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올 들어 4월까지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이 됬다고 하는데요, 세수 증가폭은 매달 커져 4월에는 작년 동기보다 약 3500억원이 더 걷힌 것으로 추산됐다고 하네요...;; 






 



KT&G 등 담배업체 4곳의 판매량은 가격 인상 직전인 지난해 12월 80억 개비(1갑 20개비 기준 약 4억갑)에서 올 1월 37억 개비(1억8천만갑)로 반토막이 났지만, 판매량은 3월 들어 50억 개비(2억5천만갑)로 늘었고 지난달에는 61억 개비(3억갑)로 급증했다고 하여 점점 판매가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지난해 담뱃값 인상을 추진하면서 담배 판매로 인한 세수가 올해만 2조8547억원 늘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작년에 걷힌 6조7427억원을 더하면 올해 담뱃세 수입은 총 1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세금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비흡연자라 담배값이 올라가는것에 대해서는 상관이없지만, 담배값이 올라갔음에도 판매량이 회복되고있다는 것은, 정부의 정책이 잘못됬다는 것밖에는 안되네요. 

(물론 그건 핑계고 세금을 걷는것이 목적이였다면 성공했네요 ㅠㅠ)






​#담배​#담배세금​#2015년담배세금10조원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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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15. 5. 11. 21:52

5월 14일 로즈데이 / 데이마케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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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은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로즈 즉, 장미를 선물하거나 아니면 선물을 주거나 교환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로즈데이의 유래는 외국에 어떤 꽃집 청년이, 자기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꽃집에 있는 꽃을 다 주면서 고백을 하면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2월 14일은 발렌테인데이인데...이날도 장미나 선물 또는 초콜렛을 교환하는 날이긴 한데...좀 겹치네요...;; 6월 14일은 키스데이라고 해서 아마도 그날도 선물을 주고받거나 아니면 키스를 주고받는... *^^*










월마다 이러한 데이가 많은데요, 이걸들어 요즘에 데이마케팅 (Day Marketing) 이라고 한다고 하는군요. 데이 마케팅은 단어 그대로, 기념일을 타켓으로 하는 마케팅을 말한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빼빼로데이, 커플데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발렌타인데이, 뮤직데이, 레드데이 등등...다 제과업체, 이벤트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자사 상품을 적극 홍보하는 목적으로 만든 마케팅 수단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두산백과에서 가져온 내용에서 보면, 1월14일 다이어리데이,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3월14일 화이트데이, 4월14일 블랙데이, 5월14일 로즈데이, 6월14일 키스데이, 7월14일 실버데이, 8월14일 그린데이, 9월14일 포토데이, 10월14일 와인데이, 11월14일 무비데이, 그리고 12월 14일은 머니데이...

매월 14일은 10대들이 주도하는 기념일이라고 해서 흔히 포틴데이라 부른다는데요...



이건 뭐 특정달이 꼭 의미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상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로즈데이#5월14일로즈데이#포텐데이#키스데이#데이마케팅#da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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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2015. 5. 7. 13:37

남태희 경기장 폭행 /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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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보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블로거들에게 실시간 검색어 사용은 독 과도 같지만 오늘은 독을 써야겠어요...



7일(한국시각) 레퀴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의 2015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에서 3대1로 완승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레퀴야의 남태희는 전반 28분 코너킥으로 유세프니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도왔고, 4분 뒤에는 직접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또한 그는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대1로 승리를 거머줬는데요..









잘난 사람을 질투하는 사람들은 어딜가나있죠... 이날도 어김없이 상대팀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 라는 선수가 (선수라고 불러야하나--;;) 남태희 선수를 따라들어가 사정없이 주먹으로 때렸는데, 주변에서 말렸지만 입술이 터졌는지 피가 보였다고 하네요...!!










두 선수는 후반 종료 직전 대립해 나란히 옐로카드를 받은 바 있어서 이에 에스토야노프가 경기 종료 이후에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남태희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했지만... 아니 화가나도 선수가 그 분을 못삭이고 주먹질을 하나요? 진짜 비매너에 형편없는 인간이네요...





 

한편, 알 나스르는 구단 차원에서 즉시 에스토야노프에게 급여 50% 삭감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확한 처벌 정도와 대한축구협회의 항의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짜 이런선수는 선수자격 박탈해야합니다...




#남태희폭행#파비안에스토야노프#남태희축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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