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지난 17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EXID 가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아쉽게 1승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진짜 역주행이 맞는것 같네요. 팬이 찍은 영상으로 가요프로그램이며, 예능프로그램이며, 이젠 불후의명곡까지!!

(아 얼마전엔 1위도 했었죠!!)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하니양이 EXID 를 띄우는데 가장 큰 역할? 을 한것이니, 하니양이 부각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오는것도 납득이 되지만, 이쯤되면 슬슬 다른 멤버분들도 비중차이에 불만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EXID 가 출연했던 불후의명곡에서 사회자 신동엽씨가  ‘위 아래’의 역주행 인기로 달라진 점에 대해 물었고, 이에 하니는 “일단 길거리에서 노래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많은 분이 알아보시고, 응원해준다”고 좋은점은 얘기했다고 하네요. 또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졌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정산을 안했다”며 “아직 한 번도 못 받았다. 플라스란 소식이…”라고 말하자 멤버들이 제지했는데요, 흠... 아직은 말하면 안되나봐요 ~ㅎ

그러자 신동엽은 수입 배분을 물었고, 하니는 “n분의 1로 똑같이 나누고, 각자 자리를 잡기 전까진 유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신동엽은 “그러면서 서서히 멀어지는 거다. 절대 멀어지지 말아라”라고 농담을 건넸는데, 대단하네요.  뭐 아직 정산도 안받았으니 그렇다고는 하지만,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는 하니입장에서는 그래도 인간인데, 약간은 불공평하다..라는 생각도 들지않을까요~?^^; 물론 소탐대실이라는 말도있듯이, 작은것을 탐하려다가 큰것을

잃을수도 있으니, 이렇게 가는것도 좋겠지만... N분의1은 정말 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입장에서는^^

자 여기서 퀴즈~~ 불후의명곡에 나온 EXID 의 제 6의 멤버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냥 지나치면 절대 찾을수 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