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안녕하세요~^^

요즘 MBC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그렇고 옥탑방이나 옥상에 자신만의 텃밭을 가꾸는게 인기인데요~ 김광규씨와 육중완씨가 옥탑방을 청소하면서 작은 텃밭도 가꾸시더라구요~

씨앗 심기부터 공유드릴께요~

씨앗 심기

씨앗은 채소의 종류에 따라 심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잎채소의 경우 간격을 맞추어 흙에 구멍을 내고 점뿌리기를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러나 부추와 같은 경우에는 나무 막대 등으로 1~2cm 깊이로 선을 긋고 씨앗을 줄지어 뿌리는 줄뿌림을 하는 게 요령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흙을 덮을 때는 씨앗크기의 2~3개 두께가 적당한데 씨앗 크기가 작을수록 얕게 심으면 대체로 싹이 잘 튼다고 합니다.

준비물은 재배용기, 채소용 상토, 씨앗, 그리고 분무기인데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1.우선 재배용기에 상토를 담고,

2.나무젓가락이나 손가락으로 씨앗 넣을 구멍을 내는데 사방 10cm 내외 간격, 깊이 1cm 정도가 적당하며, 구멍에 씨앗을 2~3개 넣고,

3. 씨앗위에 흙을 덮고 분무기나 물뿌리개로 흙 겉면이 1~2cm 깊이로 젖을 정도로 물을 뿌리면 된다고 합니다.

모종 심기

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루어야 하는데요, 모종을 화분에서 빼낼 때는 한 손은 화분을 잡고 다른 손으로 줄기나 잎의 아랫부분을 잡아 조심스럽게 당겨 뿌리와 흙이 분리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준비물은 재배용기, 채소용 상토, 모종, 그리고 물뿌리개 구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1. 재배 용기에 3/4 정도 높이로 상토를 채운다.

2. 뿌리 부분이 살짝 덮일 정도의 깊이로 구멍을 판다. 이때 서로 잎이 닿지 않을 정도로 간격을 유지할 것.

3. 모종을 심고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꾹꾹 눌러 흙을 덮는다. 모종이 큰 경우에는 재배 용기의 1/4정도 흙을 채우고 모종을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한 뒤 빈 공간에 흙을 채워 넣으면 된다.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흙에 물을 충분히 뿌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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