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요즘 여자연예인 시구 늘 이슈가 되네요~ 클라라도 이전에 레깅스 시구로 단번에 떳듯이 여러 여자연예인들이 이슈를 몰고다니는데, 가장 최근에는 김정민 이라는 배우이자 방송인이 시구하면서 속옷이 노출되어 파문이 일었었죠~

그와 관련해 18일 오전 방송인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생각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요. 어제는 많이 속상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는데..

 이날 김정민은 “올해는 정말 시구를 잘 던져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공이 정말 잘 가줘서 진짜로 기뻤습니다”라며 “경기를 보다가 시구 기사들을 보고 깜짝 놀라서 나왔어요. 아직은 뭘 잘하려해도 마음처럼 안되고 뭘 잘했다 싶어도 예기치 못한 일이 문제가되고 하는걸 보면 10년을 방송을 했는데도 아직은 하수인가봅니다”라고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네요.

특히 “처음엔 사진에 놀랐는데 내용들을 보며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저를 생각하는 이미지가 이렇구나 하는것을 알았어요.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했습니다. 너무 챙피했지만 그래도 표정은 참 밝더라구요. 앞으로 더 조심하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김정민 지못미에요”라고 전했는데 아직도 파문은 사그러들줄 모르네요.

제 생각엔 티셔츠자체가 옆가슴까지 파여있고, 상의도 풀어헤친상태에서 노출이 안될거라는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는것 같네요. 여자분들 치마도 그렇고 약간의 노출도 느껴지지않나요 바람이 느껴진다던지 아니면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진다던지..;;

누가봐도 의도한듯 보이는데, 음... 인스타그램에 저런글을 남기다니 뭔가 이해가 안되는듯 하네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