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제가 삼성 갤럭시S6엣지를 구매한지 언 한달정도가 지나가는데, 이쯤에서 장단점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아이폰을 사용해본적이 없고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했었기때문에, 아이폰과의 장단점 비교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ㅠ

어쨌든 그간 사용을 하면서 실제로 경험한 장점과 단점 여러분들께 공유드릴까 합니다^^

우선 다들 잘 아시겠지만, 삼성 갤럭시 S6 와 S6엣지는 사양은 비슷하나,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엣지는 말그대로 핸드폰 양 EDGE 가 둘그런 형태로 생겼고, 그부분에 스크린이꺼졌을때 부재중 전화라든지 간단한 문자를 볼수 있는 장점? 이 있어서 유명해졌었죠~

삼성 갤럭시S6엣지는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화이트펄, 블랙사파이어, 골드플래티넘은 갤럭시S6 와 S6엣지가 공통이고, S6에는 블루토파즈, 그리고 S6엣지 에는 그린에메랄드 색상이 있는데, 저는 골드플래티넘색상을 골랐지만, 얼마전 매장에서 보니 그린에메랄드색상도 특이하고 이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갤럭시S6와 S6엣지의 제품 세부 사양을 보시면, 

카메라:

카메라 후면은 1600만 화소, 전면은 500만화소로 화소차이가 많이납니다. 다만 셀카로 찍을때는 자체보정이 되는 기능이있고, 후면카메라로찍을때는 배경이 길고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사진은 전반적으로 잘나오네요~

무게:

무게는 갤럭시S6엣지가 132g 으로 S6보다 조금 가볍네요~ ㅎㅎㅎ

배터리:

배터리용량도 갤럭시S6엣지가 조금더 용량이 크긴하나.... 솔직히 금방 닳아요 ㅠ

디스플레이: 

갤럭시S6는 5.1형 쿼드HD (25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S6엣지는 5.1형 쿼드HD (25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듀얼엣지

메모리:

3GB 램, LPDDR4, 32.64.128GB, UFS 2.0 은 사양이 같아요~

플랫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둘다 사양이 같네요^^

프로세서:

옥타코어(2.1GHz 쿼드+1.5GHz 쿼드) 로 이것도 둘다 사양이 같아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삼성 갤럭시S6엣지의 장단점을 말씀드려본다면,

장점:

1. 골드플래티넘 : 색상이 이뻐요~ 물론 아이폰색상과 비슷하지만요~

2. 카메라 : 위에 언급드렸듯이 셀카는 자체보정이되어 여성분들이 좋아하실것같아요~ 그리고 후면카메라도 길고 넓게나와서 뭔가 트인? 사진이 나와요

3. 매끈한 디자인 : 엣지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세요~ 물론 특별하긴하지만, 단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단점:

1. 램 : 자체기술이 없다보니 램 최적화기능이 없어서 종종 느리고 버벅이는데, 그때그때 껐다키거나 앱구동 중지를 스마트매니저에서 실행해야해요. 참 번거롭죠;;

2. 엣지 : 가장자리 굴곡에 터치가 잘안되고 페이지를 밀때 끝까지 안밀어져서 불편해요 상당히.. 장점은 그냥 볼때만? 인듯 해요. 그리고 테이블위에 놓고 집을때 상당히 집기힘들어요. 굴곡으로 미끄럽고 얇아서요 ㅠ

3. 발열 : 이것도 램최적화 안된부분과 관련있는듯한데, 발열이 상당해요. 충전중에도 고속충전이라 그런지모르겠으나 발열 심하고, 게임하거나 카톡만 좀해도 발열 심해서 특히나 더운날 전화받을때 불덩이같아요 ㅠㅠ 게임하거나 그럴때도 충전이빨리되는만큼 배터리도 빨리닳아요 ㅠ

어떤 핸드폰이든지 장단점은 있을거에요~~ 그렇기때문에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할순없지만..단순히 모양만 보고 선택하는것은 말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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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애플워치가 국내에 상륙했는데요~ 명동의 프리스비 매장에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고 새벽부터 대기표를 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애플워치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네요~

애플의 제품은 총 세가지인데요, 스테인레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형, 18캐럿 금 재질의 스페셜에디션 형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가격대는 애플워치 스포츠 38mm 43만9000원부터 최고가 애플워치 에디션 38mm 2200만원까지 구성돼 있다는데....음 차한대 값이네요? ㅎㄷㄷㄷ 밴드는 스포츠 밴드, 가죽 루프, 밀레니즈 루프 등 6가지 디자인의 17종으로 구성되며 가격대는 6만5000원부터 56만5000원까지라고 하네요~

모양은 시계의 모습에 충실한 모습이긴 하네요~

애플워치 기능의 장단점을 보자면,

우선 장점으로는,

-애플의 장점중 하나인, 자체 IOS 로 안정적인 가능을 제공한다고 하죠

-진짜 시계만큼 군더더기없는 크기, 무게, 디자인 및 착용감

-시계줄을 다양하게 교체할수 있음 (물론 구매해야함 ㅜ)

-유용한 건강관리 앱

반면 단점으로는,

-삼성 기어S 는 카메라 기능이 있으나, 애플워치는 없다네요

-10가지 밖에 제공안되는 위치페이스 (시계 화면)

-아이폰으로만 연동되는 애플워치

-스피커와 내장마이크로 통화는 가능하나, 혼자만 통화할수는 없어서 장시간 통화는 힘듬.

-길지않은 배터리수명 (혼합사용시간 18시간정도)

아무튼 저는 아직 애플워치는 커녕 스마트워치를 구매해본적도 구매할 생각도 아직은 없지만~ 이 애플워치만해도 4월부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280만대가 넘게 팔렸고, 2020년에는 연간 1억개이상이 팔릴것으로 예상되는 큰 시장이라고 하니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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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잠실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어요~ 저는 리빙이나 디지털 제품도 좋아하지만 그 층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푸드코트층이나 영캐쥬얼층 보다는 붐비지않은 화장실에 있어요~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쾌적하지않고 사람들 왔다갔다 시끄럽고...집중 안되고 더러운곳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싶은 사람은 없으실텐데요... 그런 이유에서 저는 리빙이나 디지털층에 자주 갑니다.

물론 제가 리빙이나 디지털 제품을 다른 카테고리보다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나온 리빙 또는 디지털 제품이 많다는 것입니다. 구경하는 재미 정말좋아요~ 

(이웃님들도 심심하면 구경 해보시길 ㅎㅎ)

아무튼 이 날도 어김없이 리빙 디지털 층에 들렸는데... 딱!! 봐도 너무 이쁜 티비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이게뭐지 하고봤더니 클래식하게 나온 LG전자 텔레비전인데요.. 뭔가 LG 전자 답게 판은 얇고 디자인은 세련됬음에도... 채널이나 느낌은 저희 예전에 금성, 쓰리스타 이럴때 나왔던 텔레비전의 느낌을 닮아있어요~ 채널도 요즘의 버튼형식이 아니라 로터리식 다이얼로 만들었구요~ 

그래서 집에오자마자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어요~ LG 클래식 TV 는 세련된 크림화이트 컬러와 측면 우드 포인트로 가구같은 디자인을 완성하였다고 나오네요~실제로 뭔가 장난감 같기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과거의 TV 를 연상 시키는 독특한 디자인포인트의 TV 지지대도 귀엽네요~

LG전자 디스플레이야 원래 화질은 제대로라 LG 핸드폰 쓸때 확실히 색감이 다르더라구요 화질이나..

외관은 클래식한데 내관은 풀 HD 군요. 

모바일 충전 기능까지 있다는데, 새롭네요 ㅎㅎㅎ

LG 클래식 TV 스펙을 보면 아래와 같네요... 우선 색상은 크림색상밖에 없는듯 한데요~ 사양자체가 좋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뭔가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내부 인테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제품이 될것 같아요... 쓰다보니 무슨 제가 LG전자 클래식 TV 판촉사원 같은 느낌이 스스로 드는데..ㅎㅎㅎ 저 자체가 이런 재밌는 리빙이나 디지털제품을 보면 갖고싶고 뭔가 재밌고 신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는것 같네요~ 아무튼... 내집부터 마련한뒤..ㅠㅠ 내부 인테리어할때 이런 제품 구매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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