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어가는 방

썸남썸녀 김지훈 /  

선우선 과거 폭로 

안녕하세요~^^

구정연휴때 썸남썸녀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김지훈씨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근데 선우선이라는 분도 나오셨는데, 두분이 서로 젊었을때 놀다가 만났다고 하는데...보면 진짜 세상 참 좁아보이네요^^;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김정난의 집을 찾았고 두 사람은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 이야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브런치를 먹기 위해 근처 카페로 향했고, 이후 두 사람이 식사를 하던 중 깜짝 손님인 김지훈이 찾아왔는데,  김지훈은 “저도 이제부터 같이 하게 됐다”라며 평소 친분이 있던 김정난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는데요,

이에 김정난은 김지훈과 선우선에게 “같은 작품 한 적 없지?”라는 질문을 했고 김지훈은 “작품 말고 다른데서 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어 김지훈은 “사실 선우선과 놀다가 만났었다. 그 때 당시 선우선의 친구들이 같이 있었는데 81년생이라고 나이를 속였었다”라고 고백했네요~ ㅎㅎㅎ

김지훈씨가 81년생인줄 몰랐네요~ 나이를 속였다고 하니 선우선씨는 81년생보다 더 연상이라는 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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